블랙스톤 M+

시간이 흐름에 따라 1924년에 지어진 상하이 최고급 아파트였던 블랙스톤 아파트는 상하이 교향악단원들의 기숙사가 되어버렸다. 도시의 마이크로 리뉴얼 추세에 맞춰 블랙스톤 아파트 주위에도 음악테마의 크리에이티브 파크-블랙스톤M+가 생겼다. 조경디자이너의 역할은 주어진 작은 공간에 주민, 관광객과 뮤지션들을 화합시키는 것이다. 사이트의 거점공간이 되는 뮤직월, 그림자정원, 느티나무광장을 설계하고 제한적이고 효과적인 개입을 통하여 이벤트발생이 가능한 오픈스페이스를 제공한다. 개입을 최소화 하는 디자인은 이 커뮤니티로 하여금 더욱 독창적인 모습으로 재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.

프로젝트명

블랙스톤 M+

디자인팀

Zhongwei Li, Nan lin, Yijia Zhu, Jingyu wu

발주처

Xingfu Li

위치

상하이, 중국

면적

5000 m2